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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개울
설명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에서 포천군 신북면 덕둔리로 이어지는 열두개울은 기암절벽과 맑은 계곡이 손잡고 선경을 빚는다. 선녀바위, 무장소, 보안소, 만장바위, 평바위, 도라소, 돌묵소, 봉바위, 쌍무소, 용수골소 등의 명소가 10리에 걸쳐 펼쳐진다. 옛날, 다리가 없던 시절에 법수동에서 덕둔리로 가려면 열두차례나 개울(산내천)을 건너야 했다고 한다. 지금은 5개의 다리가 놓이고 교통이 편리해졌지만`열두개울'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인근에는 1992년 12월에 온천 지구로 지정받은 포천시 소재 신북온천이 있다.
찾아오는길
• 대중교통 : 경원선 열차 및 버스이용하여 초성리역하차-포천행 버스탑승-열두개울(1시간간격)
• 자가이용 : 3번국도를 따라 의정부→동두천→초성리, 37번국도를 따라 자유로→문산→파주→전곡 →초성리에 각각 도착 후→법수동→열두개울(344번 지방도),
※ 초성리 진입 후 3번국도에서 344번 지방 도로를 타고 우회전한다. 곧 법수교가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면서부터 열두개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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